"나쁜 아이에겐 벌을 줘야지."
강한 지배욕을 주체할 수 없는 돔 마히로는
돔에게 지배당하고 싶은 욕구를 가진 섭을 노예 취급하는 문제남.
그런 마히로의 천적은 늘 주의를 주는 강사 오나가.
상대는 섭인데 빤히 바라보면 어째선지 강하게 나갈 수 없다.
그러던 어느 날, 플레이 상대를 다치게 한 마히로는
정말 오나가를 화나게 만들고 ‘어떤 말’을 듣는다.
그러자 오나가에게 저항할 수 없이 무릎을 꿇게 되는데…?!
이런 플레이가 기분 좋다니…
계속 충족되지 못했던 욕구의 정체를 알게 되고?.